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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 착한 인성과 착한 미모를 가진 그녀

by 맑고푸른눈 2022. 12. 2.

배우 한소희
한소희

배우, 모델 그리고 인플루언서 한소희

활동 이름은 한소희이고 실제 이름은 이소희이다. 1994년 11월 18일에 출생한 그녀의 키는 165cm 몸무게 47kg 혈액형은 AB형이다. 울산여자고등학교에서 울산예술고등학교로 전학을 가서 졸업했으며 대학은 진학하지 않았다고 한다. 2016년 가수 샤이니의 'Tell Me What To DO'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한소희는 미모의 배우 김태희의 고등학교 후배로도 유명한데 당시 한소희는 김태희에 관한 전설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 "남학생이 학교 앞으로 찾아오는 건 기본이고 되게 예뻤다. 너무 예뻐서 얼굴 안에 눈코입 들어가는 게 신기했다."라는 말도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한소희의 학력을 카이스트라고 알고 있지만 한소희의 학력은 카이스트가 아니며 현재 알려진 학력은 고등학교(울산여자고등학교)가 마지막이다. 그렇다면 한소희의 학력이 카이스트라고 알려진 이유가 궁금하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한소희를 카이스트라고 오해하는 이유는 카이스트 출신 배우 윤소희와 이름이 비슷해서 생긴 오해라고 한다. 과거 고등학교 3학년 겨울방학이 끝나고 서울로 무작정 상경했던 한소희는 당시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기 때문에 할머니에게 딱 2개월만 도움을 받고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다고 한다. 그렇게 하루하루 힘들게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모델 제의를 받아 모델일을 시작했으며, 이후 다양한 광고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소속사를 만나 드라마 출연까지 하게 된다. 첫 드라마 데뷔작은 2017년 SBS 드라마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의 이서원 역이다. 한소희는 3개월 만에 오디션을 통해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인 MBC 드라마 '돈 꽃'으로 데뷔 3개월 만에 두 번째 작품에서 주연을 맡게 되었다. 한소희는 '돈 꽃'에서는 자신의 나이 차이가 많은 역을 연기하였으며 극 중 장부천(장승조)의 내연녀와 혼외자의 존재를 알리며 시청자들의 미움을 사기도 했다. 그리고 극 후반부로 갈수록 그녀의 절박한 모성애를 보여주며 미워할 수만은 없는 악역으로 주목을 받았다. 배우이자 인플루언서인 한소희는 과거 SNS에서 유명한 인플루언서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유의 늘씬한 몸매와 20대 후반 나이 특유의 시크한 이미지가 장점으로 실제로 많은 팔로워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한소희는 과거 인플루언서로 활동할 당시 담배와 타투를 했었는데 데뷔 후 과거의 문신을 하고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었었다. 한소희는 당시 인터뷰에서 과거 문신 담배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데 대해 "그때의 모습도 나고 지금의 모습도 나다, 그때 사상과 생각이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다."라고 말하며 입장을 밝혔다 이어 "원래 일을 하다 보면 생활에 대한 제약들이 생기지 않나, 그러다 보니까 지금의 내가 완성된 것뿐이다."라고 말해 대중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현재는 문신을 제거한 상태라고 하며 문신을 한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드라마를 촬영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부부의 세계 이후 인기가 급상승하자 성형 논란이 일었고, 이에 대해 한소희는 엄마와 똑 닮은 자연 미인이라며 "오히려 비대칭 얼굴이 콤플렉스이며 교정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라고 밝혔다. 실제 공개된 그녀의 울산여고 시절 사진은 지금의 미모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한소희는 학창 시절 '울산의 송혜교'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성형은 하지 않은 자연미인을 증명했다.

 

그녀의 연기 활동과 인성

한소희는 가수 그룹 ITZY의 류진과 배우 김지은을 닮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진짜 자매 같은 한소희와 류진"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고, 특히 류진과 한소희는 이목구비부터 풍기는 분위기와 아우라, 눈빛까지 닮아서 자매가 아니냐는 농담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각도에서 보면 유명한 치어리더 박기량을 닮기도 했다는 말을 하기도 하며 학창 시절에 울산의 송혜교로도 유명했다고 할 만큼 배우 송혜교와도 닮은 것을 알 수 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실감 나는 불륜 연기로 인도네시아 팬들에게 악플 세례를 받기도 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그녀가 선보인 여다경 역할에 지나치게 감정 이입해버린 인도네시아 팬들이 한소희의 인스타그램을 찾아와 "지선우 남편을 뺏어서 좋냐, 네 잘못을 아느냐" 등 비난 댓글을 수없이 달았다가, 이후 드라마가 끝나고 현실로 돌아온 인도네시아 팬들은 사과의 뜻을 담은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인도네시아의 임상심리학자인 레나 라티파는 "인도네시아에서 불륜으로 인한 이혼 건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부부의 세계'의 줄거리는 일상생활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으나 드라마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작성한 지나친 비난 댓글은 심하긴 했다. 2018년 예능쇼 'VJ 특공대'에서 비키니를 입고 출연했던 한소희는 당시 영상에서 상반신의 볼륨감을 강조한 빨간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물에 젖어 머리를 모두 뒤로 넘겼음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당시 한소희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세련되고 차가운 뱀파이어 스타일, 여러 가지 역할을 맡아보다가 영화 '원초적 본능'의 샤론 스톤처럼 30대 중반에 진한 팜므파탈 역을 해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2020년 7월 18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소희의 어머니가 돈을 들고 도망을 갔다는 폭로 글이 올라왔다. 한소희는 5살 즈음 부모님이 이혼을 하게 되어 할머니와 같이 살았는데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어머니가 계신 울산으로 전학을 가게 된 이후에도 줄곧 할머니와 같이 살았고, 졸업 후 서울로 상경해 아르바이트와 모델 그리고 현재 연기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머니와의 왕래가 잦지 않았던 터라 20살 이후 어머니의 채무 소식을 알게 되었고, 자신을 길러주신 할머니의 딸이자 천륜이기에 자식 된 도리로 데뷔 전부터 힘닿는 곳까지 어머니의 빚을 변제해 드렸다고 한다. 그러나 데뷔 후 채권자들의 연락을 통해 어머니가 자신의 이름과 활동을 방패 삼아 돈을 빌린 후 변제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어머니가 빌린 돈의 채무 서류 속에는 자신도 모르게 적혀있는 차용증과 제 명의로 받은 빚의 금액은 감당할 수 없이 커져 있었다며 피해자분들과 이번 일을 통해 상처받았을 모든 분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이 논란은 한소희의 인성과 진솔함으로 오히려 대중의 큰 응원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한소희는 모델 출신답게 명품 몸매를 가지고 있다. 울산여고 1학년 때부터 의류 쇼핑몰의 모델을 할 정도로 과거부터 타고난 비주얼을 가지고 있으며 압도적인 다리 길이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키 165㎝로 그리 큰 키는 아니지만 얼굴이 워낙 작고 팔다리가 길어 모든 여성들이 원하는 몸매로 꼽히고 있다. 과거 한 CF촬영장에서는 스태프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한소희를 보고 "쟤 다리 좀 봐. 너무 예뻐"라고 말하며 한소희의 몸매에 감탄하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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