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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 천진난만한 소녀처럼 발랄한 그녀

by 맑고푸른눈 2022. 11. 26.

정장을 입은 강민경
강민경

어린 시절부터 유명한 강민경

실제 이름은 강민경이며 1990년 8월 3일에 출생했다. 키 167.7cm 몸무게 50kg MBTI는 ENFP이다. 2008년 2월 22일 가수 그룹 '다비치'로 데뷔해 팀에서 리드보컬을 맡고 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특출 난 외모 덕분에 남다른 유명세를 겪었다고 하며 현재까지도 보컬 실력과 뛰어난 외모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과거 학창 시절부터 SNS에서 전설적인 유명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학창 시절 이미 SNS에서 얼굴이 예쁜 학생으로 매우 유명했는데 화장을 전혀 하지 않고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인데도 불구하고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빛이 났다. 중학교 때 학교 친구가 그녀의 SNS 사진을 다른 커뮤니티에 옮겨 게시한 것이 인기를 얻으면서 그녀의 SNS는 당시 방문자수가 하루에 1,000명 이상이라고 했는데 그 당시의 인기는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번지면서 학교에 선물과 펜레터가 쏟아졌던 것으로 전해진다. 2008년 데뷔한 이후에도 SNS 행보는 계속되었는데 조금 달라진 것이 있다면 청순 발랄한 외모와는 달리 조금 엉뚱한 매력이 담긴 게시물을 주로 올렸다는 점이다. 어린 시절부터 청순한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강민경은 이후 가수의 꿈을 안고 기획사에 연습생으로 들어가기 되는데 그 당시 그녀의 나이는 16살, 중학교 3학년이었다. 어린 나이에 사람들의 관심이 부담스러울 때도 있었지만 자신만의 목표를 가지고 가수라는 꿈에 매진했고, 2008년 1월 타이틀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로 데뷔하게 된다. 현재는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몸매라고 불리는 강민경이지만 그래도 한때 급격히 살이 쪘던 시절이 있었다. 데뷔 당시 그녀는 이전 예쁜 소져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통통한 모습을 보였다. 원래 2007년 8월 데뷔가 예정되었었지만 데뷔가 계속해서 미뤄지게 되었는데 이에 따른 스트레스로 체중이 많이 불었다고 한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예쁜 소녀시절의 사진이 포토샵으로 편집한 사진이 아니냐며 소소한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강민경은 데뷔 당시 본인의 사진을 보고 다비치 1기라고 지칭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강민경은 연예계 최강 골반으로 유명하다. 강민경은 어릴 적부터 골반에 자신이 있었다고 하며 중학교 3학년 때 2차 성징이 일어나며 확 커졌다고 한다. 어린 시절 큰 골반이 콤플렉스여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도 했지만 나이가 조금씩 먹으면서 주위분들이 골반 넓은 게 좋은 것이 하고 말해주었고 지금은 자신의 최고의 장점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한다. 때문에 남성 팬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신체 사이즈는 허리둘레 24인치, 엉덩이둘레는 무려 37인치라고 한다.

 

가수 강민경, 연기자 강민경, 유튜버 강민경

가창력이 훌륭하다. 외모를 빼놓고 오로지 목소리만 평가하더라도 당당히 최상위권으로 평가받을 가창력을 지녔으며 대선배 가수들과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 데뷔 때만 해도 가창력보다 외모로 더 주목받기도 했지만 강민경의 노래를 듣고는 많은 팬들이 노래와 비주얼까지 모두 다 가진 사기 캐릭터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때 여성 가수 게시판 등에서 스타성과 음악성을 합산했을 때 종합 순위 최상위권 여가수로 평가받기도 했다. 보컬로서의 강민경은 보컬 자체에는 많은 기교를 부리기보다는 매력적인 음색과 감정 전달에 장점을 지닌 보컬이다. 라디오쇼에 출연했을 때 말 한마디 잘못해서 순식간에 야한 동영상을 좋아하는 강민경이 되었다. 이해리와 함께 각자의 취향에 대해 말하는데 '해리 언니는 취향이 좀 아동 같아서 애니메이션 같은 걸 좋아한다'라고 말한다. 자기 차례에서 성인이라는 한 마디에 순간 DJ에게 딱 걸려서 야한 농담의 희생양이 되어버렸다. DJ의 장난에 휘말려 정신을 못 차리다가 이해리에게 '좀 도와주라 동생이 이렇게 힘들게 싸우는데'라고 해서 이해리가 도와주는 척했으나 '강민경은 야한 농담을 하는 사람을 참 좋아요'라는 크리티컬 히트를 날리며 강민경을 녹다운시켰다. 물론 장난으로 가득 찬 둘 만의 소통법이다. 지난 2010년 연기자로 데뷔했을 당시 SBS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에 출연했던 강민경은 주인공 '신달래' 역할을 맡아 대선배인 이미숙과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연기실력이 화를 불러왔다. 특히 극 중 강민경이 오픈카를 타고 소리를 지르며 선보였던 눈물 연기는 익룡 연기라 불리며 수년 동안 조롱에 대상이 되기도 했다. 강민경은 훗날 이에 대해 '내가 시청자들에게 명확한 감정 전달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미숙 선배님께 많이 혼났다'라며 비하인드를 밝힌 바 있다. 성격은 방송에서 보이는 면을 보면 상당히 개구쟁이다. 카메라 앞에서는 의젓하고 기품 있게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지만 조금만 긴장이 풀리면 온갖 장난을 치는 모습이 많이 카메라에 많이 보인다. 이해리의 폭로에 의하면 강민경의 취미, 특기, 특이한 습관은 남을 놀리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주로 그 대상은 같이 활동하는 언니 이해리여서 더 큰 웃음을 준다. 2018년 11월 7일 강민경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를 개설했다. 현재 그녀의 채널 구독자 수는 120만 명이며 매월 일상을 정리하는 브이로그 형식의 영상을 업로드한다. 주로 맛집 투어, 요리, 앨범 준비 과정, 출근 등의 내용이 담긴다. 여담으로 뒷 광고 의혹이 있었는데 영상 소개글에는 광고를 포함하고 있다는 내용을 써놓았지만 정작 영상에서 이를 알리지 않아 비판을 받았으며, 강민경 인스타그램에 빠르게 사과문을 게시했다. 그리고 논란 이후 영상에 광고 적시를 할 때에는 아주 신경 써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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